북극 눈은 곧 비가 대신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
북극

북극 강수량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.

북극이 눈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릴 지점은 이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올 것으로 예측된다.

캐나다 매니토바대, 영국 엑서터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21일(현지시간) 북극의 강우량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.

특히 “여름과 가을에 눈 위주에서 비 위주 북극으로의 전환은 수십 년 더 일찍, 그리고 더 낮은 수준의 지구 온난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”고 언급했다.

이 연구팀의 논문은 과학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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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팀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된 CMIP 5 모델에 비해 위성 관측 기간에 걸쳐 바다-얼음 평균 상태 및 추세의 시뮬레이션이 개선된 CMIP6(Coubleed Model Intercarison Project)의 6단계를 사용했다.

연구팀은 현재 수준으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북극 강수량이 전 계절에 걸쳐 종전 예측치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.

그 결과 북극 강수량이 증가한 것은 주로 강수량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.

2000년 대비 2100년 말(2100년)에는 겨울철 CMIP5 260%에 비해 CMIP6 강우량이 422% 증가했으며, 다른 계절에도 비슷한 결과가 관찰되고 있다.

이 연구는 대부분의 북극해, 시베리아, 캐나다 북극 군도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10년에서 20년 일찍 강우량 지배적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.

게다가 한국의 겨울 날씨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바렌츠해는 이전에 예측했던 것보다 10년 일찍 강우량이 우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.

국제사회가 극심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지구온난화를 섭씨 1.5도~2도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린란드와 노르웨이해에는 여전히 강우량이 우세해질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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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팀은 지구 온난화가 섭씨 3도를 기록할 때 “북극 태평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강우량 중심의 체제로 전환될 것”이라고 전망했다.